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학수학능력시험/수학 영역 (문단 편집) == 특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대학수학능력시험/수학 영역/여담)] 시험은 100분간 치러지며 문제 수는 선택형 2점 3문항/3점 10문항/4점 8문항이며 단답형 3점 4문항/4점 5문항이다.[* 2,3점 문제를 다 맞혀도 48점이기 때문에 4점을 맞추는 게 핵심이다.] 공통 과목인 수학I과 수학II에서 각각 2점 1문항, 3점 5문항, 4점 5문항씩이 출제되며[* 3점 총 10문항 중 4문항 단답형, 4점 10문항 중 3문항 단답형] 선택 과목인 미적분/확률과 통계/기하 3중 1택에서 2점 1문항, 3점 4문항, 4점 3문항이 출제된다.[* 4점 3문항 중 2문항 단답형] 즉, 배점만 보면 공통:선택이 74:26 정도이다.[* 공통 2과목과 선택이 각각 11/11/8 문항인데, 선택에서 어렵지 않은 난이도의 문제 수는 3점짜리 하나 차이지만 사실상 점수를 결정짓는 4점 문제의 수는 2개나 더 적다. 과목별 공부량은 개개인의 차이지만 수1/수2/선택의 수능에서의 실제 반영 비중도 1:1:1로 생각하면 안 되는 이유. 이 때문에 미적분이나 기하의 경우 공통 과목과 내용의 양은 비슷하거나 더 많지만 그 많은 범위에서 겨우 8문제만 출제되므로 밀도는 더 낮다는 특징이 있다.] 이 과목에서 어려운 3점 문제와 쉬운 4점 문제를 '어삼쉬사'라고 부르는 경향이 있다. 이전보다 출제 범위가 상당히 좁아졌기 때문에 개념 학습보다 문제 학습의 비중을 높여야 한다. 특히 성적을 올리기 위해서라면 기출 문제+소위 [[N제]]로 불리는 다양한 문제 접해 보기가 정말 중요한 과목이다. 다만 개정 교육과정 시기에는, 각자 취해야 하는 문항들로 엄선된 사설 기출문제집을 풀어보는 것이 좋다. 재수생의 경우 아예 새로 개정 교과목의 참고서를 사야 되는 해프닝도 벌어지게 된다. 명칭은 '수학 영역'이지만 필요한 모든 수학적 역량을 현실적 한계상 총체적으로 평가하지는 않는다. 공통+선택 체제인 현재 미적분을 선택한다면 대부분의 해석학[* 수학I의 지수함수와 로그함수 및 삼각함수의 뜻과 그래프, 수학II와 미적분 전체로 사실상 수학II는 미적분I, 선택 미적분은 미적분II이기 때문이다.]과 극히 일부의 기하학[* 수학I의 삼각함수의 활용+ 선택과목 미적분의 정적분의 활용 중 입체도형의 부피], 이산수학[* 수학I의 수열]만을 평가받게 된다. 선택 3과목 각각에서 집중하는 영역이 미적분/해석학, 기하/기하학, 확률과 통계/이산수학으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이다. EBS 교재랑 50% 연계가 되어있기는 한데 체감상 느끼기는 힘들다. 수학은 연계를 한다 한들 별 의미가 없으며[* 수능특강에 출제되는 문제 퀄리티가 그리 높지 않다. 어려운 문제도 계산을 복잡하게 하고 지저분하게 만드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 수능에서는 '계산을 잘 할 수 있는가?'가 아니라 '문제를 보고, 어떻게 접근하여 이 문제를 풀 수 있는가?'를 물어보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계산이 그리 복잡하지 않고 오히려 깔끔하다.][* 다만 입시생들이라면 반드시 EBS 연계교재를 풀어볼 것을 추천한다. 연계교재에 문제를 풀기 위해서 활용되는 식의 변형이나 컨셉이 수능 문제를 푸는 데 활용되는 식으로 연계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수능 수학 계산 자체도 과거에 비해 깔끔해지는 편이지만, 문제의 퀄리티 자체도 교과서 문제나 기출문제에 비하면 떨어질지 모르지만 일반 문제집 보다는 높은 편이다.] 심지어 국어 같은 경우도 문제의 형식만 연계가 될 뿐 지문과 내용이 모두 상이하고[* 시 문학과 일부 단편 소설 문학은 예외다.], 반대로 영어는 같은 내용이지만 다른 표현과 다른 구성으로 출제를 해서 '''간접연계를 포함하는 총 연계율이 70%'''인 것이지 대한민국에서 가장 커다란 입시 시스템 중 하나였던 [[학력고사]]를 대체하여[* 이 당시의 학력고사는 어마무시한 암기형 시험이었다. 덕분에 90년도에 이르러서는 사회의 커다란 반발을 사며 미국의 SAT를 참고하여 연구해서 나온 게 바로 1994년도의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다. 그 이후에 나온 [[수시]] 전형들은 대부분 유럽의 시스템을 본따 연구한 것.] 출범한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그렇게 문제를 판박이로 낼 수가 없다. 따라서 수험생들에겐 연계 교재만 보기보단 기출 문제, N제를 푸는 것을 더 권장한다. 연계를 해도 조건을 변경해서 문제를 내지 그대로 내는 경우는 거의 없으니까. 거기에 수학은 주어진 조건을 조금씩 바꿔도 전혀 다른 문제가 되기 때문에 수험생들은 개념서를 통한 확실한 개념 정립 후 기출문제 풀이 및 분석을 추천하는 편이다. 30문항인데 시간은 100분이나 되어서 평균 이상의 실력이라고 가정했을 때 국어, 영어, 탐구 등의 타 영역과 달리 시간이 부족해서 문제를 못 풀 일은 거의 없는 과목이다.[* 한국사, 제2외국어/한문 등은 논외.] 내신 수학이 전 과목 중 가장 타임어택이 극악한 것과는 정반대.[* 이건 보통 그 학교의 학생 수준이 높아서 타임어택을 걸지 않으면 학생들을 변별할 만한 난이도의 시험지를 1년에 4번씩 뽑아내지 못하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수능의 모든 영역 중에서 문항 수 대비 시험 시간 및 총 시험 시간이 가장 길며, 시험장에서 체감하는 시간이 가장 여유롭게 느껴지는 과목이다.[* 다만 사회탐구 영역에서 동아시아사나 세계사를 선택한다면 수학보다 더 여유롭게 풀 수 있다.] 여러 학습 팁들이 [[2009 개정 교육과정]] 기준으로 작성되었다. 비공식적인 내용 및 이모저모 등 현재 기준에 대치시키기 어려운 부분들은 [[대학수학능력시험/수학 영역/여담|이 문서]]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대학수학능력시험/수학 영역/여담, version=122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